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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1등만 무려 다섯번, 충남 홍성군의 한 복권방이 로또명당으로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이용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로또복권 명당으로 소문난 한 복권방입니다.
5평 가량되는 복권방이 하루종일 북적입니다.
대부분 1등 당첨의 꿈을 안고 전국에서 찾아온 사람들입니다.
[이병길/전남 목포시 :
다섯번이나 나왔다고 하길래 마침 서해안고속도로 타고 내려가다가 들렸어요.]
이 복권방에서는 지난주 또 1등 당첨자가 나왔습니다.
지난 2003년 제48회 추첨 이후 무려 다섯번째입니다.
복권방 주인은 1등이 당첨될 때마다 집안 수도관이 터지는 등 물과 관련된 징후가 있었고 이번엔 보일러 기름 연료관이 터졌다고 말했습니다.
[박성민/복권방 주인 :
저는 당첨이 잘 안되는데 남들한테 행운을 주니까 큰 복이죠. 저한테는 행운이고...]
로또 명당으로 소문이 나면서 복권 판매금액은 한 달 평균 2억5천만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전화주문도 빗발칩니다.
[이재환/충남 예산군 : 당첨됐다고 하니까 행운을 바라고 온거죠. 사람 욕심이니까...]
하지만 일부 판매점을 제외하고 다른 점포들은 대부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복권위원회는 8천8백여
개 점포중 지금까지 617개의 점포가 문을 닫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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