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지러 귀국>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마침내 귀국했습니다. 김 회장은 임원들의 권유로 한국을 떠났으며, 이제 책임을 지기 위해 귀국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일각에선 끊임없이 출국 당시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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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지러 귀국>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마침내 귀국했습니다. 김 회장은 '임원들의 권유로 한국을 떠났으며, 이제 책임을 지기 위해 귀국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일각에선 끊임없이 출국 당시 대통령이었던김대중 전 대통령의 권유설 등이 나돌고 있습니다.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검찰로 간 김우중 전 회장은 사기 대출, 분식 회계, 재산 해외 도피 등의 혐의에 대한 수사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무엇을 조사하고, 앞으로의 법적 처리는 어떻게 될 것인 지 등을 자세히 짚어드리겠습니다. <각계 반응 다양> 김우중 전 회장은 공항에서 자필로 쓴 대 국민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김 전 회장이 출발한 베트남하노이 공항과 도착한 새벽의 인천 공항은 몰려든 취재진들의 취재 경쟁이 지나쳐 포토 라인이 무너지고 부상자까지 나오는 등 일대 아수라장이 펼쳐졌습니다. 또 김 전 회장에 대한 항의 시위가 곳곳에서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김 전 회장의 귀국에 대한 재계와 전직 대우맨들의 반응, 시민 단체들과 대우 피해자 모임 등의 반응을 취재했습니다. 정치권도 김 전 회장 귀국의 파장을 예의 주시하며 다소 엇갈린 반응을 보였습니다. <"끝까지 추적한다"> 김우중 전 회장의 5년 8개월 유랑 생활을 둘러보면서, 대우 몰락 과정의 미스테리를 짚어보겠습니다. 검찰은 김 전 회장의 은닉 재산을 끝까지 추적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의 국내외 재산과 비자금의 규모는 얼마나 될까요? 오늘 8 뉴스는 김우중 전 회장 귀국 특집으로 꾸며집니다. <6.15 공동 선언 D-1> 6.15 공동 선언 5주년을 맞아 오늘 남측 통일축전 대표단이 북한으로 들어갔습니다. 축제 분위기에 휩싸인 북한 표정, 남북 실세들의 첫 만남, 6.15 다섯돌 기획 <남은 과제들>, 6.15 여론 조사 등 6.15 특집을 도라산역 특설 스튜디오에 나간 현장 앵커를 연결해 보도해드리겠습니다. 한일 양국은 오는 20일 하룻 동안 서울에서 실무형 한일 정상 회담을 갖기로 합의했습니다. 어제부터 저희 SBS가 시작한 기획 시리즈 '넥타이를 풉시다'...요즘 관가에서는 대통령과 총리가 노 타이로 회의를 주재하기 시작한 데 이어, 노 타이 근무가 날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남편 살해 여인 구명 운동 확산> 딸들의 장래를 위해 폭력 남편을 살해한 마산의 여성을 구명하자는 움직임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습니다. 국회에서는 보다 내용이 강화된 가정폭력 법안이 백명 가까운 여야 의원들에 의해 발의됐습니다. 비만과 흡연이 건강에 나쁘다는 건 익히 아는 일이지만, 노화를 5~9년이나 촉진한다는 연구 결과까지 나왔습니다. 빨리 담배 끊고 운동하셔야겠죠? ^^
8 뉴스는 이 밖에
▶ 게임에 빠져 아이 숨지게 한 '철 없는 부부' / 국산 비아그라 개발 / 1등만 5번 로또 명당 ▶ 청소년 축구, 나이지리아 넘는다 / 마이클 잭슨 무죄 평결 등 다양한 소식들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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