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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장관 방북 기자회견

입력 : 2005.06.1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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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ㆍ15 공동선언 5주년 통일대축전에 참가하는 정부 대표 40명과 민간 대표 295명이 오늘(14일) 3박4일간의 방북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이끄는 정부 대표단은 서울 남북회담사무국을 출발해 인천공항에서 전세기 편을 이용해 평양으로 떠났습니다.

정 장관은 방북길에 앞서 "이번 행사는 제2의 6.15를 열어 나가는 것을 남북이 공히 다지는 의미가 있다"면서 "내주 열리는 장관급회담을 앞두고 신뢰를 쌓고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또 김정일 북한 국방 위원장 예방문제와 관련해서는 "아무 것도 정해진 게 없다"고 말했습니다.

6.15 행사 남측 대표단 단장을 맡고 있는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출발사, 생생 뉴스에서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