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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과 비타민D, 월경전증후군 예방 효과

남정민

입력 : 2005.06.14 20:36


칼슘과 칼슘의 체내흡수를 돕는 비타민D가 여성들의 월경전증후군,즉 PMS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매사추세츠 대학 의과대학 연구팀이 지난 10년 동안 여성 3천5백여 명의 식사습관을 조사했더니, 칼슘이 든 저지방 낙농식품이나 오렌지주스 등을 하루 4번 이상 먹는 여성들은 1주일에 한 번 먹는 여성들보다 PMS발생률이 40% 정도 낮게 나타났습니다.

또 이런 식품을 자주 먹는 여성들은 PMS를 겪더라도 빈도가 낮고 증상도 가벼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칼슘과 비타민D를 많이 섭취하면 월경 중 에스트로겐 수치에 영향을 미쳐 이러한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고 연구팀은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