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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 '맞춤 서비스'로 승부한다

이민주

입력 : 2005.06.11 07:46|수정 : 2005.06.11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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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케이블TV가 국내에 도입된지 올해로 10년이 지났습니다. 최근에는 디지털시스템을 도입하면서 이른바 미래형 맞춤 서비스를 앞다퉈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민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자신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원하는 시간에 맞춰보기, 각종 행정서류를 발급 받고 세금이나 공과금도 납부하기. 물건구입.

디지털로 전환된 케이블 TV가 제공하는 쌍방향 멀티 미디어 서비스의 대표적인 예들입니다.

[이효성/방송위원회 부위원장 : 디지털화되면 여러 부가 서비스 가능해져 경쟁력 배가 될 것이다.]

전국 가입자가 1300만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유재홍/한국케이블TV 방송국협회 회장 : vod와 ppV, 초고속 인터넷, 그리고 인터넷 전화까지 수용자가 직접 제어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런 케이블TV의 디지털 쌍방향 서비스들은 TV를 중심으로한 디지털홈의 실현을 앞당기고 있습니다.

시청자가 필요한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정보센터로 TV를 바꾸는 것입니다.

특히 지상파 방송의 HD프로그램이 계속 늘면서 케이블TV도 HD급 고화질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어, 국내 미디어의 차세대 진입은 더욱 빨라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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