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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나이지리아 여행객 신변안전 주의 당부

박진원

입력 : 2005.06.10 17:02


외교통상부가 최근 나이지리아의 치안상태가 악화되고 있다며 이 지역을 여행할 경우 각별한 신변안전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외교부는 10일 부처 홈페이지를 통해 올들어 나이지리아에서 외국공관 시설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무장강도 습격사건이 빈발하고 있으며, 얼마 전에는 우리나라 근로자 1명이 탄 배가 무장강도에게 나포되는 사건도 있었다면서 이같이 요청했습니다.

외교부는 특히 현지 지인 등을 통해 차량지원을 받을 것, 무장강도로 돌변할 우려가 있는 차량 노점상들로부터 물건 구입을 자제할 것, 심야시간에 도시 외곽이나 사고다발지역인 니제르 델타지역 방문을 삼가할 것 등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