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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2년 6월 미군 장갑차 사고로 숨진 여중생 효순, 미선양 사망 사건에 대한 검찰수사가 왜곡됐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은 10일 당시 검찰 수사기록을 분석한 결과 장갑차 오른쪽에 사각 지대가 있었지만 미군 운전병이 두 학생을 볼 수 있었고, 사고 주원인으로 지적된 통신장애도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효순, 미선양은 지난 2002년 6월 경기도 양주군의 한 지방도로에서 미 2사단 장갑차에 치여 숨졌으며 미 군사법원은 관련 미군 2명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