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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내년 상반기에 나올 예정인 새 오천원권의 모양새가 확정됐습니다. 율곡 이이의 초상화는 그대로 남지만 율곡의 어머니인 신사임당이 그린 그림이 새로 들어갑니다.
한승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내년에 새로 나올 5천원권의 인물 소재는 율곡 이이 그대로입니다.
그러나 왼편의 흉배 무늬와 벼루는 오죽헌 건물 한 채와 오죽이라는 이름의 유래가 된 검은 대나무로 바뀝니다.
뒷면에는 율곡의 어머니 신사임당이 그린 초충도에서 수박과 맨드라미를 그린 부분이 담깁니다.
크기는 작아져 가로 14mm, 세로는 8mm가 줄어듭니다.
위·변조
방지를 위해서는 보는 각도에 따라 그림이 바뀌는 홀로그램과 색이 변하는 광 가변 잉크 등이 사용됩니다.
[정남석
팀장/한국은행 발권정책과 : 첨단 위조방지장치를 적용하고요, 색상은 밝고 화려하게
조정됐습니다.]
또 일제의 잔재라는 논란을 빚었던 원형 직인은 44년만에 정사각형으로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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