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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과즙이 들어가 건강에 좋다는 인식을 갖게 하는 과즙 우유의 당분함량이 사이다만큼이나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소비자보호원은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우유들을 조사한 결과 과즙함유 우유 10종의 평균 당함량이 100㎖당 10.1g으로 탄산음료인 사이다와 비슷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보원은 또 우유에 함유된 과즙이나 곡물의 함유량이 1%이하이고 색소나 착향료가 들어있는데도 제조업체는 '진짜', '듬뿍', '신선한', 등의 용어로 건강에 좋은 것처럼 암시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