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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야구방망이로 상습 구타한 공무원 구속
곽상은
입력 : 2005.06.09 09:03
아내를 상습 구타해 온 혐의로 부산 모 기관에 근무하는 7급 공무원 김모씨를 경찰이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달 30일 저녁 자신이 외박을 한데 대해 아내 박모씨가 외도를 의심하고 건방지게 말을 한다는 이유로 야구방망이와 골프채로 마구 때려 전치 7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지난 97년 지금의 아내와 재혼한 뒤 상습적으로 폭력을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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