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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각국 '조류독감 치료제' 비축 분주

윤춘호

입력 : 2005.06.09 06:31


지난 2월 세계보건기구가 조류독감이 세계적으로 유행할 경우 최대 700만 명이 숨질 수 있다고 경고한 이후 조류 독감 치료제 판매가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스위스의 제약업체인 로슈사는 모두 25개국이 조류 독감 치료제인 타미플루 공급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스는 충분한 양의 치료제를 구입한 국가는 호주와 프랑스 미국 등 12개국뿐이며 독감 발생시 대책을 마련한 나라도 50개국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