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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황우석 교수가 오늘(8일) 처음으로 항공기 일등석에 몸을 싣고 해외로 떠났습니다.
실험실 밖에서도 연구생각에 마음이 바쁜 황 교수의 이번 출장길, 이종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황우석 교수가 오늘부터 일주일간 과학 외교길에 나섰습니다.
먼저 오는 11일 미국 휴스턴에서 열리는 '배아줄기세포 정상회담'에서 기조연설을 합니다.
배아줄기세포 정상회담에는 미국 피츠버그대 제럴드 섀튼 교수 등 줄기세포 연구에 있어 저명한 의과학자들이 참석하며 황
교수는 이번 회담에서 첫 '글로벌 줄기세포상'을 받기로 돼 있습니다.
브라질의 줄기세포 국제 심포지엄에도 참석해 우리의 연구결과를 알릴 계획입니다.
[황우석/서울대 석좌교수 :
우리 국가의 국의선양이라는 측면에서 과학 외교의 한 꼭지라고 생각하거든요.]
항공사에서 제공한 1등석을 처음 타고 나간 황 교수는 '무한책임의 시공' 속으로 들어가는 느낌이라고 말했습니다.
일주일 일정의 빠듯한 출장길, 황
교수는 실험실을 오래 비울
수는 없다며 돌아오는 즉시 다시 연구에 매진하겠다는 말로 출국 인사를 대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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