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중국과 일본의 역사문제를 둘러싼 마찰이 북핵문제 등 동아시아 지역의 안보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며 전향적인 태도로 전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는 7일 상원 외교위원회에 출석해 중국과 일본간의 역사적 현안을 가벼이 여기는 것은 아니지만 먼저 말을 걸고 앞으로 나아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힐 차관보는 또 역사에 대한 시각과 군사 및 경제적 경쟁으로 촉발되고 있는 중·일간 긴장이 이 지역의 대외관계를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