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8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국도공사 입찰과정에서 최저가낙찰제를 확대 시행하지 않아 1조 6천억원 가량의 국고가 낭비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실련은 현재 5백억원 이상 42개 국도공사에서 최저가낙찰제가 적용돼 공사비 9천 6백억원을 아꼈지만 백억원 이상 공사는 최저가낙찰제 시행이 늦춰져 1조 6천억원 정도의 국고가 낭비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경실련은 부풀려진 가격으로 발주된 모든 공사를 중단하고 최저가낙찰제를 확대 시행하라고 정부에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