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홈플러스는 원산지허위표시의 책임을 인정하고 오늘(8일)부터 매장에서 중국산 김치 판매를 전면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중국산 김치에 대한 소비자의 거부반응은 없었으며 대체적으로 좋은 평가였다고 밝혀 언제라도 중국산 김치판매를 재개할 수 있다는 속내를 내비쳤습니다.
[홈플러스 직원
: 정부차원에서 중국산 김치를 지금 수입(허용)하고 있는데 (다른업체들이)다 수입해서 팔고 있으면 우리 만 안 팔라는 법은 없지 않습니까?]
농협은 중국산 김치 수입을 막을 수 없다하더라도 소비자들이 중국산 김치임을 확인할 수 있도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오늘 대책 회의를 갖기로 했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배추와 무, 마늘 고추 등 품목별 농민조합 대표들이 참석해 원산지 표시 의무제를 보다 강화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제재를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해 정부에 건의하기 할 예정입니다.
또 오는 10일에는 농림부 장관 주재로 농민단체 대표들과 요식업계 대표 그리고 대형 할인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입김치 대책회의를 가질 예정이지만 중국 김치의 저가공세에 맞설 뾰족한 대책이 나올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