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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첫 날 고속도로 정체 극심

김정윤

입력 : 2005.06.04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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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연휴 첫 날인 오늘(4일) 고속도로는 나들이 차량으로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국립묘지에는 현충일을 앞두고, 참배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휴일 표정, 김정윤 기자입니다.

<기자>

경부고속도로 서울 요금소.

길게 꼬리를 문 나들이 차량으로 하루종일 북적였습니다.

고속도로 대부분이 오늘 하루 밀려드는 차량들로 가다 서다를 반복했습니다.

길은 밀려도 나들이 길 시민들의 표정은 밝았습니다.

[김민희/서울 월계동: 어머님 아버님 모시고 콘도에서 온천도 하면서 한 2박 3일 쉬었다 오려고요.]

오늘밤 까지 35만여대의 차량이 서울을 빠져나갈 것으로 보여 정체는 밤늦게나 풀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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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의 달 6월.

현충일을 앞두고 국립 묘지에는 참배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14년 전 순직한 남편 앞에 다시 선 부인.

고인의 넋을 기리며 정성스레 술 한 잔을 올립니다.

[김덕이/ 경남 창원시: 6일날은 너무 복잡해서 오늘 조용한 날 모이자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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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폐식용유로 재생비누를 만듭니다.

내일 환경의 날을 앞두고 자연의 소중함을 느껴보는 자리입니다.

[신풍규/초등학교 5학년: 제가 자연을 파괴해본 적이 있는데요, 이제부터는 자연을 소중히 다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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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는 오는 11월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모래 축제가 열렸습니다.

시민들은 바다 모래와 하나가 돼 초여름 여름 바다의 정취를 만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