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어구 파손하고 달아난 외국선박 덜미

조지현

입력 : 2005.06.04 10:44


서해상에서 어구를 파손하고 달아난 외국선박이 해경에 덜미가 잡혀 피해 어민들이 보상을 받게 됐습니다.

파나마 국적 이끼마루호는 지난 달 4일 오전 11시쯤 연평도 남서쪽 4마일 해상에서 42살 정모씨가 설치한 시가 6천만원짜리 어구를 파손하고 달아났습니다.

해경은 지난 달 12일 용의선박을 붙잡았고, 지난 2일 가해선박 회사로부터 보험금 6천만원을 받아내고 선장 N씨를 재물손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