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8뉴스>
<앵커>
국내의 한 항공사가 국보 천재 황우석 교수에게 앞으로 10년간 무료로 최상위 등급의 좌석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황
교수는 그동안 연구비에 보태고 후배들 챙기느라 늘 일반석만 이용했다고 합니다.
보도에
유영수 기자입니다.
<기자>
황우석 교수는 1년에도 수십번씩 각종 학술발표와 세미나를 위해 해외 출장을 다닙니다.
황
교수는 그러나 한번도 항공기 1등석을 이용한 적이 없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수십억원의 재정 지원을 받고 있지만 연구비로도 부족하다고 느껴서였습니다.
[황우석 교수/서울대 :
여러 전문가들이 동행해야 하는데 이러다 보니 아무래도 비용이 많이 들어 어려웠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 소식을 접한 대한항공이 황 교수에게 10년 동안 국내외 전노선을 1등석으로 무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연구용 시료를 특별 수송하는 지원도 약속했습니다.
[황우석 교수/서울대 : 귀중한
시료를 운반할 때 안심할 수 있는 아주 큰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한편 황우석 교수팀은 미국의 하버드 대학과 함께 당뇨병 치료제 개발을 위한 제휴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