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은 유전의혹과 관련해 한나라당 등 야 4당이 발의한 특검법안과는 별도의 특검법안을 발의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열린우리당은 3일 오전 원내대표단 회의를 열고 "특검을 포함해 어떤 형태로든 국민적 의혹을 해소하는데 당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면서 이 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오영식 원내공보부대표가 전했습니다.
오 원내부대표는 "특검법안을 별도로 발의하거나 야당이 발의한 특검법안에 당의 의견을 반영시키는 등 몇가지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며 "오는 7∼8일께 최종으로 당의 입장을 정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