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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도·소매업 2개월 연속 증가

김광현

입력 : 2005.06.0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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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은 지난 4월 서비스업 생산이 금융과 보험업을 제외한 모든 업종에서 증가세를 보여 1년전보다 1.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서비스업 생산은 지난 3월에 이어 두달연속 증가한 것으로 4월의 증가폭은 지난해 3월 이후 가장 큰 것입니다.

도매업은 음식료품과 담배, 건축자재 등이 줄었지만 기계장비와 가정용품 등의 증가로 1년전에 비해 0.4% 증가하면서 10개월만에 마이너스 행진을 멈췄습니다.

소매업은 1.9% 증가하며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여 소비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교육서비스업은 학원의 감소세가 14개월째 지속됐지만 중·고등학교 등 정규교육기관의 수입이 늘어나 1.2% 증가했고 오락·문화·운동관련 서비스업도 3.7% 늘었습니다.

이밖에 운수업과 통신업 등이 증가세를 이어간 반면, 금융과 보험업은 -0.5%의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통계청은 올해 서비스업 생산이 꾸준히 늘고 있는 등 경기 회복세가 계속되고 있다면서 증가세도 서비스업종 전 분야로 확산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