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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제조업 지수 영향...미 증시 하락

박성구

입력 : 2005.06.01 10:37

원 달러 환율 천9원80전에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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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간의 미국 현충일 연휴를 마치고 오늘(1일) 개장한 뉴욕증시, 다우와 나스닥지수가 동반 하락했습니다.

무엇보다 경제지표에 대한 실망이 주가를 끌어내렸습니다.

소비심리 지표는 좋았지만 중서부 지역 제조업 동향을 보여주는 시카고 PMI 지수가 2년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이로 인해 미국 경제에 대한 의구심이 되살아나며 다우존스 지수는 75포인트, 0.71% 하락했습니다.

이에 비해 나스닥 지수는 인터넷 검색 업체 구글과 반도체 장비업체 누벨러스의 실적호조에 힘입어 상대적으로 덜 떨어졌습니다.

뉴욕 외환시장에서 유로화가 급락했습니다.

프랑스 국민투표에서 유럽의 정치적 통합을 추구하는 EU헌법이 부결된 것이 유로화를 8개월만에 최저치로 끌어내린 것입니다.

달러화는 엔화에도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뉴욕시장 국제유가는 12센트 오른 51.97달러에 마감해 엿새째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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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 환율시장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미 달러화는 1일 1달러 천9원 80전에 거래가 시작돼 31일종가 보다 3원 80전 오른 천11원 50전에 거래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