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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판교 단독주택에 쏠리는 눈길

편상욱

입력 : 2005.05.3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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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에서 공급되는 단독주택은 모두 2613가구 입니다.

이 가운데 2098가구는 원주민에게 공급되고 나머지 515가구는 일반분양됩니다.

원주민들에게 배정되는 단독 택지는 분양계약을 체결한 뒤 부터 소유권 이전 등기 전에 한차례 전매를 할 수 있도록 허용돼 있습니다.

따라서 일반인들은 매매계약을 통해 원주민의 분양택지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분양계약이 체결되기 전에 원주민들의 딱지를 살 경우 소유권을 보호할 방법이 없어 큰 손해를 볼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일반인을 상대로한 블록형 단독주택은 내년 이후에 분양됩니다.

515가구가 공급될 블록형 단독주택은 건설업체에 먼저 용지를 공급한 뒤 나중에 일반에 분양될 예정입니다.

[곽창석 이사/부동산 퍼스트 : 판교는 탁월한 입지여건으로 한국판 비버리 힐스가 될 가능성이 높고 주변의 고급전원주택지에 대한 수요도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블록형 단독주택용지는 적정규모 블록을 1개 개발단위로 공급함으로써 단독주택지를 효율적으로 개발관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수요자들은 자연지형과 입지여건, 선호도 등에따라 단독주택과 단독형 집합주택, 3층이하 공동주택을 선택해 건축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산이나 분당신도시의 경우 단독택지는 쾌적한 주거여건에도 불구하고 환금성 면에서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불리한 것이 사실입니다.

따라서 시세차익을 노리고 단독택지에 투자하는 것은 신중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충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