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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의장, "개혁·실용 논쟁 종식하자"

정명원

입력 : 2005.05.30 16:01

오늘 당 워크숍서 제안


문희상 열린우리당 의장은 30일 전북 무주에서 열린 당 워크숍 모두발언을 통해 "개혁과 실용 논쟁을 오늘부로 종식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문 의장은 "개혁과 실용, 원칙과 전략은 동전의 양면이라며 이를 억지로 나누려는 외부의 시각을 의식해 백해무익한 개혁·실용논쟁을 이곳 무주땅에서 종식하자"고 말했습니다.

정세균 원내대표도 "당의 정체성은 몇마디 말로 성립되는 것 아니라며 논쟁은 발전 동력이지만 집권여당이 논쟁만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정 원내대표는 "국민들은 유능한 개혁정당인 집권여당을 바라고 있다"며 "한나라당의 변화가 예사롭지 않은만큼 실사구시 정책과 대안을 갖고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자"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