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사의 유전개발 의혹사건 관련자에 대한 재판이 모두 다음달로 연기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는 30일
오후로 예정됐던 왕영용 전 철도공사 본부장과 박상조 전 철도재단 본부장의 재판을 검찰의 요청에 따라 다음달 13일 오전으로 연기했습니다.
검찰은 수사가 아직 진행 중인 만큼 왕씨와 박씨의 범죄 혐의에 대한 주 신문을 다른 사건관련자들의 예상 재판 일정에 맞춰 늦춰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유전사업 관련자 가운데 가장 먼저 기소됐던 전대월씨도 법원의 결정으로 재판 일자가 지난 26일에서 다음달 9일로 연기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