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경제

경기회복 '적신호'…경기선행지수 하락세

박민하

입력 : 2005.05.30 10:02

산업생산 증가세도 크게 둔화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보여주는 경기 선행지수가 4개월만에 하락세로 돌아섰고, 설비투자도 감소세로 돌아서는 등 경기회복에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4월 산업생산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 늘었지만 3월의 4.9%에 비해 증가세가 크게 둔화됐습니다.

설비투자는 0.3% 감소해 1개월만에 하락세로 돌아섰고, 건설수주는 29.1% 증가했지만 3월의 72.7%보다 증가폭이 줄었습니다.

향후 경기전환 시기를 예고해 주는 경기선행지수는 전년 동월비가 1.4%로 3월보다 0.1%포인트 하락해 4개월만에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도소매판매는 1.2% 늘어 두 달 연속 증가세를 보였지만 3월보다 증가폭이 낮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