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국제

부시 "우리는 마지못해 전쟁한다"

최원석

입력 : 2005.05.29 21:03


부시 미국 대통령은 "미국은 역사상 남의 나라를 정복하기 위해 싸운 적이 없으며 해방시키기 위해 싸웠다"고 말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현충일을 앞두고 주례 라디오 연설을 통해 "전쟁의 값비싼 대가를 알기 때문에 전쟁을 좋아서 하는 게 아니라 마지못해 한다"고 말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미국의 전몰 장병들을 기리면서 "전 세계에 걸친 테러와 전쟁, 지속적인 자유 확산"을 다짐한 뒤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군대가 적과 싸워 자국을 지킬 수 있도록 훈련시키고 있으며 그런 임무가 끝나면 미군은 영광스럽게 조국에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