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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자르카위, 중상 입고 이라크서 탈출"

김호선

입력 : 2005.05.29 21:03


이라크 저항세력 지도자인 알 자르카위가 미군의 미사일 공격으로 중상을 입은 뒤 국외로 빠져나갔다고 영국의 선데이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가슴에 폭탄의 파편이 박힌 알-자르카위가 이란으로 후송됐을 것이라고 보도하면서, 그의 지지자들이 수술을 위해 또다른 나라로 후송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신문에 따르면 알-자르카위는 3주전 이라크 북서부 도시 알 카임 근방에서 타고 있던 차량이 미군의 미사일 공격을 받는 과정에서 다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