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도 교육위원회는 공립학교 입학식에서 일본 국가인 기미가요 제창때 일어나지 않은 교사에 대해 처음으로 정직 처분을 내렸습니다.
이 교사 외에도 교사 6명이 기립을 요구하는 계고 처분을, 다른 교사 3명은 한달간 10% 감봉 처분을 받았습니다.
또 졸업식과 입학식에서 학생들에게 일어나서 국가를 부르도록 가르치지 않은 교사 5명도 엄중주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정직처분을 받은 교사는 지난 1994년 졸업식때 게양돼 있던 일본 국기를 내린 혐의로 감봉되는 등 국기와 국가문제로 7번째 처벌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쿄도 교육위원회는 재작년 10월부터 학교행사때 국기게양과 국가제창을 하도록 지시한 뒤 이 명령에 따르지 않은 교사들을 처벌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