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28일 서울 시내 곳곳에서 노동과 교육 관련 대규모 집회와 문화행사가 열립니다.
전국 공공노조 연맹 소속 회원 8천여명은 28일 오후 1시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정부가 추진중인 공공기관 지방 이전 중단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고 오후 3시에는 종묘공원까지 행진을 할 예정입니다.
전교조도 오후 1시 한양대 노천극장에서 5천여명이 '2005 전국 분회장 대회'를 열고 교원평가 저지와 학교자치, 교장 선출보직제 실현 등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해 전교조와 한국교총, 한교조 등 교원 3단체로 구성된 '졸속 교원평가 저지와 학교교육 정상화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도 28일 오전 11시 정부중앙청사 후문에서 집회를 열 계획입니다.
한총련 소속 학생 2천여명은 오후 3시 고려대 정문에서 마로니에공원까지 반전 평화 거리행진 행사를 열고 밤 11시부터 고려대 중앙광장에 다시 모여 집회를 계속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