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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타나모 수용소에서 발생한 미군의 코란 모독에 항의하는 반미시위가 중동과 아시아
등 이슬람권 전역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파키스탄의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는 2천여명의 시위대들이 모여 코란 모독에 항의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또, 이집트와 레바논에서도 수천명의 이슬람 신도들이 거리로 나와 미국의 사과를 요구하며 항의 시위를 벌였습니다.
아프리카 수단과 말레이시아
등에서도 시위대들이 성조기를 불태우며 코란 모독 사건에 대한 미국 측의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