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지난 2002년 7.1 경제관리 개선조치이후 경제사정이 더욱 악화돼 북한 주민 상당수가 심각한 식량난에 처했다고 WFP, 즉 세계식량계획이 밝혔습니다.
밴버리 세계식량계획 아시아 국장은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북한은 경제개혁조치이후 물가가 폭등해 농민과 공장 근로자들이 식료품을 구하기가 더욱 어려워졌다고 말했습니다.
또 주민 650만명이 세계식량계획으로부터 식량을 지원받아왔지만, 국제사회의 지원량이 크게 줄면서 올 8월에는 150만명만 식량을 공급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