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만 증폭...왜 서둘렀나?> 국정원 과거사건 진실 규명을 통한 발전 위원회(과거사위)가 어제 발표한 김형욱 전 중앙정보부장 실종 사건 중간 조사 결과를 둘러싸고 논란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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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과거사건 진실 규명을 통한 발전 위원회'(과거사위)가 어제 발표한 김형욱 전 중앙정보부장 실종 사건 중간 조사 결과를 둘러싸고 논란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조사 결과를 다소 서둘러 중간에 발표한 배경은 무엇인 지, 납치와 살해 범행에 가담했다는 중정 연수생 한 사람의 일방적인 진술에만 의존한 이유는 또 무엇인 지, 살해를 지시했다는 김재규 당시 중정부장이 지시 19일 만에 박정희 당시 대통령을 시해한 점도 의구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여야는 이번 발표를 둘러싸고 아전인수식 해석을 하며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김형욱씨가 살해됐다는 현장인 프랑스 정부는 일단 우리 정부의 과거사 규명 작업에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군 과거사위원회도 오늘 공식 출범했습니다. <한전·자회사까지 지방 이전> 공기업 지방 이전의 최대 관심사였던 한국전력의 지방 이전 방침이 확정됐습니다. 한전은 자회사 두 곳과 함께 서울을 떠나 지방으로 옮겨가게 됐습니다. 이제 관심은 국내 최대의 공기업인 한전이 어느 곳에 둥지를 트느냐에 모아지고 있습니다. 유치 경합이 워낙 치열하기 때문에 결국 제비뽑기를 할 수 밖에 없지 않느냐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행담도, '사업 추진 불가능> 도로공사가 감사원의 본격감사를 받고 있는 행담도 개발 사업에서 손을 떼는 문제를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실상 정상적인 사업 추진이 불가능하다는 얘기입니다. 행담도 사업은 충분한 교통 영향 평가조차 없이 무리하게 추진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변변한 교통 대책이 없어, 서해대교가 마비될 우려까지 있다는 심층 취재 결과를 전해드리겠습니다. 한편 행담도 의혹과 관련해 사의를 표명한 문정인 동북아 위원장의 사표가 오늘 오후에 수리됐습니다. <황우석 '한국의 노벨상'> 국보 천재 황우석 박사가 '한국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제1호 최고 과학자>로 선정될 예정입니다. 최고 과학자로 선정되면 정부로부터 매년 최고 30억원의 연구비를5년 간 지원받게 됩니다. 전자정부 보안 시스템이 해킹에 무방비로 노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개인의 신상 정보가 그대로 타인에게 유출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해커의 직접 시연을 통해 그 충격적인 실태를 알아봤습니다. <유전 수사 막바지> 검찰의 유전 의혹 수사가 막바지를 향해 치닫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틀째 소환 조사한 열린 우리당 이광재 의원과 이 의원의 후원회장 이기명씨를 현재로선 사법 처리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택시노련 처럼 한국노총도 벽산건설 측에 리베이트를 '먼저'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8 뉴스는 이 밖에
▶ 금감원, 브릿지 증권 매각 승인 거부 / 양윤재 부시장 구속 기소 / 울산 IWC(국제포경협회) 개최 ▶학업 성취도 평가...사교육 '들썩' / 전자정부 보안 '무방비' / 인터넷 전화 전쟁 시작 ▶ 인생은 역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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