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정치

"한미정상회담서 동북아균형자론 거론"

윤영현

입력 : 2005.05.26 13:13

김 숙 외교부 북미국장 전망


김 숙 외교부 북미국장은 다음달 11일 워싱턴에서 열리는 한미정상회담에서 "동북아균형자론에 대한 얘기를 나눌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국장은 26일 오전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북핵 문제와 한·미동맹이 큰 의제이며 동북아 정세와 비전에 대한 얘기가 나올 것이고 그 연장선에서 동북아균형자론이 거론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김 국장은 "가장 시급한 북핵문제에 대해 한·미 정상이 평화적이고 외교적인 해결방안을 협의할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김 국장은 또 이번 한·미 정상회담의 형식에 대해 "의전을 지양하고 두 정상이 심도있는 논의를 할 수 있도록, 실용적이고 업무적인 회담을 지향했다"고 밝혔습니다.

야치 일본 외무성 차관의 발언에 대해서는 "한·미 정보공유에 대해 왜곡된, 오해를 살 만한 발언을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