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국제

[글로벌] 다우·나스닥 동반 하락

박성구

입력 : 2005.05.26 10:07

동영상

오늘(26일) 뉴욕증시 다우와 나스닥 지수가 모처럼 동반 하락했습니다.

주택판매와 내구재 주문 등 경제지표는 좋았지만 유가가 급등하자 이를 빌미로 그동안 많이 오른데 따른 차익매물이 대거 쏟아졌기 때문입니다.

다우존스 지수는 45포인트, 0.44% 하락하며 만5백선에서 후퇴했고 나스닥 지수는 11포인트, 0.56% 떨어졌습니다.

국제 철강가격이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철강주 하락이 두드러졌습니다.

오늘 시장에서 악재로 작용한 국제유가는 사흘연속 오른 끝에 2주만에 다시 배럴당 50달러를 돌파했습니다.

한때 51.6달러까지 치솟기도 했습니다.

주간단위로 발표되는 미국의 원유재고가 예상과는 달리 감소세로 돌아선데다 미 북동부 지역에서 이상저온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식시장은 물론 외환, 채권 등 금융시장은 내일 발표될 미국의 1분기 성장률 발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