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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오점록 전 도로공사사장 조사

신동욱

입력 : 2005.05.24 17:48

문정인 '동북아 시대' 위원장 등도 조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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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이 한국도로공사의 행담도 개발사업 의혹과 관련해 오점록 전 도로공사 사장을 시내 모처로 불러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감사원은 오 전 사장을 상대로 이사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천억원대의 보증을 서가며 사업을 강행한 이유와 사업추진 과정에서의 외부 압력 의혹 등에 대해 집중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감사원은 또, 외자유치 과정에서 추천서를 써준 것으로 알려진 문정인 동북아시대 위원장과 손학래 현 도로공사 사장등에 대해서도 곧 조사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