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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상장사 1.4분기 실적, 기존업체보다 우수

이정애

입력 : 2005.05.24 15:50


최근 3년간 새로 상장된 기업들의 실적이 기존 업체들보다 우수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국상장사협의회는 '신규 상장사 1.4분기 손익 분석' 자료에서 강원랜드, 금호타이어 등 최근 3년간 신규 상장된 33개 기업들의 순이익이 작년 동기대비 12.4% 늘어 16.8%의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494개 기존 상장기업들을 크게 앞섰다고 밝혔습니다.

영업이익도 신규 상장사들이 1.4분기 유가상승과 환율하락에도 불구하고 1.3% 감소하는데 그쳐 21.9%의 영업이익 급감을 보인 기존 상장사들에 비해 양호했습니다.

업체별로는 KTF와 강원랜드, 금호타이어, 엔씨소프트, 대교 등 8개사가 영업이익과 분기순이익에서 모두 상위 10위 안에 들어 우량종목으로 꼽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