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유사 수신행위 제보에 대한 포상금을 대폭 인상한 뒤 제보 건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금감원은 지난해 10월 유사 수신행위 제보에 대한 포상금을 최고 4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인상한 뒤 지난해 4.4분기에는 제보 27건에 포상금 850만원이 지급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 1.4분기에는 제보 18건에 포상금 560건이 지급돼 두 분기 평균 제보 건수가 23건, 포상금은 705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포상금 인상 전인 지난해 2.4분기와 3.4분기의 평균 제보 9건, 포상금 116만원에 비하면 제보건수는 2.5배, 포상금은 6배로 늘어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