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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교수 경호 대폭 강화

최대식

입력 : 2005.05.24 13:44

경호수준 '경호경비대상'으로 격상


세계 최초로 치료용 배아 줄기세포 배양에 성공한 서울대 황우석 교수에 대한 경호가 크게 강화됐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말부터 황 교수에 대한 경호 수준을 '요인보호 대상'에서 '경호경비 대상'으로 높인 데 이어 최근 황 교수 자택에 대한 경비도 강화했습니다.

경호경비 대상에는 대통령과 그 가족, 국회의장·대법원장·국무총리 등 3부 요인 외에 경찰청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인사 등이 포함됩니다.

황 교수는 공식행사 참석 때 밀착경호를 받고 비행기나 기차 등을 탈 때도 경호원이 동승하며, 차량 경비와 선박 이용 때는 별도 차량과 경비정이 경계 근무를 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