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직 CEO 출신의 사외이사 비중이 국내 기업의 경우 31.7% 로 80%인 미국에 크게 못미쳤으며 사외이사 평균 보수도 2천만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선진국 기업의 이사회 운영실태와 시사점에 대한 보고서에서 이렇게 밝히면서 이사회의 고유기능인 정책결정
기능이 약화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미국기업의 경우 사외이사제를 인력과 역량보완 통로로 활용하는 반면 한국은 견제와 감시 위주로 운영되거나 형식적인 경우가 많아고 보고서는 꼬집었습니다.
이에 따라 대한상의는 이사회 활동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사외이사의 보수 현실화와 책임한도의 경감, 또 이사회 기능도 경영감시 위주에서 벗어나 정책결정
쪽으로 옮겨가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