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광업진흥공사가 북한의 광산 시설 현대화를 지원하는 등 북한과 광산개발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양수 광진공 사장은 다음달 초 방북해 북한과 다양한 광산 개발 협력 사업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사장은 북한의 최대 철광석 광산인 함경북도 무산 철광산 시설현대화사업, 유연탄 개발, 정촌 흑연 정광 국내 반입을 위한 현지 사무소 설립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광진공은 중국 기업과 합영회사를 설립해 무산 철광산 노후 장비 현대화를 지원하고 철광석 현물로 반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광진공은 지난 2002년부터 황해도 정촌 흑연광산을 북한과 합작 개발중이며 오는 11월부터 흑연을 연간 1800톤 가량 국내로 들여올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