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비료 수송을 위해 남측 항구에서 입항한 북한 선박 3척 가운데 2척이 25일 동시에 출항합니다.
22일 울산항에 도착한 백두산호는 요소 비료 2천톤을 싣고 25일 오후 2시 남포항으로 떠날 예정입니다.
당초 24일 오후 출항 예정이었던 원산2호도 선적작업이 늦어져 25일 오후 2시 복합비료 2천톤을 싣고 원산항으로 돌아갑니다.
보통강호는 26일 선적작업을 마치고 여수항을 떠나 남포항으로 출항할 예정입니다.
남측 선박은 수송 6항차때 처음 투입돼 군산항에서 청진항으로 비료 6천4백톤을 싣고 갈 계획입니다.
대북 비료지원 해로수송은 북한 선박의 사정을 고려해 한 항차가 들어난 22개 항차로 늘어나며, 12항차 까지는 주로 북측 선박이 수송을 맡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