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전문업종 대상…다음달부터 본격 협상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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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전문인력 시장에 대한 개방이 추진됩니다. 회계나 자동화 설계 같은 분야인데 빠르면 다음달부터 관련국들과 본격적인 협상에 들어가게 됩니다.
하현종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회계나 자동화 설계등 전문분야의 해외시장 개방이 추진됩니다.
정부는 DDA, 즉 도하개발어젠다 서비스부문 2차 양허안을 확정하고 전문인력 시장의 개방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해당 분야는 회계와 건축, 경영컨설팅과 데이터 시스템등 모두 10개 분야입니다.
지난 2003년 법률과 교육을 개방하기로 했던 1차 양허안에 다른 10개 전문업종이 추가된 것입니다.
또 법인형태로만 국내진출이 허용됐던 외국 동물병원도 국내 지사를 설립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대신 외국법인이 국내 시장에 진출하려면 전문 자격과 경력 요건을 갖추고 국내법인과 공급계약을 체결해야 합니다.
정부는 이번 양허안을 오는 31일 세계무역기구에 제출하고, 다음달부터 관련국들과 본격적인 양자협상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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