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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25일 건교위에 한나라당 참여 촉구

정명원

입력 : 2005.05.23 14:33


열린우리당이 공공기관 이전에 관한 정부측 보고를 받기위해 오는 25일 소집된 국회 건설교통위 전체회의에 한나라당의 참여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정세균 원내대표는 23일 상임중앙위원회의에서 "한나라당이 신행정수도특위 불참에 이어 건교위 참여를 거부하는 것은 정치파업 선언"이라고 비판한 뒤 "한나라당은 25일 건교위 회의에 참석해 정부보고를 듣는 등 국회 책무를 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원내대표는 이어 "한나라당은 견제의석을 달라고 눈물로 호소해 견제의석을 확보했는데, 정치파업을 위해 견제의석 달라고 했는지 자문해봐야 한다"면서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해 전국 10개 지자체가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한나라당 처럼 권력만 추구하는 정치는 끝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