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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축전 논의' 남북실무협의 대표단 확정

허윤석

입력 : 2005.05.23 13:35


다음달 14일부터 평양에서 열리는 6.15 민족통일대축전에 파견될 남측 정부 대표단의 성격과 규모, 구성 등 문제를 논의할 남북 실무협의가 24일 오전 개성 자남산 여관에서 열립니다.

남북은 23일 이와 관련해, 6.15 남북 당국 공동행사 관련 실무협의로 명명된 이번 협의에 참가할 남북 대표단을 확정했습니다.

남측에서는 김웅희 통일부 국장을 수석대표로 김기웅 통일부 과장과 안진용 과장이, 북측에서는 전종수 조평통 서기국 부장을 단장으로 정금철과 김성혜 등 각각 3명이 대표로 참가합니다.

남북은 앞서 지난 19일 개성 자남산 여관에서 열린 차관급 회의에서 6.15 민족통일대축전에 장관급 당국 대표단을 파견하기로 합의했으며,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단장을 맡을 것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