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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위안화 절상하면 우리경제 도움"

박수언

입력 : 2005.05.22 14:51

중국제품 수출가 상승으로 우리제품 가격경쟁력 높아져


중국의 위안화 절상이 우리나라에는 무역수지 흑자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은 위안화가 10% 절상될 경우 수출은 연간 24억 달러, 수입은 4억 달러 증가해 20억 달러 정도의 흑자를 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위안화 절상으로 원화가 2% 동반 절상되더라도 수출이 20억 달러 증가하고 수입이 12억 달러 증가해 8억 달러의 흑자를 볼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그러나 중국에 대한 수출은 중국 경제의 위축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위안화가 절상될 경우 제3국 시장에서 중국 제품의 수출 가격이 올라가면서 자연히 우리 제품의 가격 경쟁력이 높아지게 되는 만큼 결과적으로 우리 경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