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4시께로 예정됐던 북측 선박 백두산 호의 울산항 입항시간이 2시간 가량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통일부가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북측 선박이 오늘 오전까지만 해도 오후 4시께 울산항에 입항 을 것으로 예정돼 있었으나, 운항상의 문제로 2시간 정도 지연돼 오후 6시께나 입항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남측이 지원하는 비료를 수송하기 위해 21일 오후 북측 항구를 출발 한 백두산호가 밤새 동해 NLL(북방한계선)을 통과해 오후 4시께 울산항 외항의 묘박 지(해상정박장소)에 도착하며, 남측 인원들이 승선해 통관검사 등 CIQ(출입국사무소) 수속을 벌이게 된다.
백두산호는 비료를 선적한 후 25일 남포항을 향해 떠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