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핵개발에 착수한 것은 과거 소련이 미국의 군사적 위협으로부터 자국을 지켜주지 않으리라는 우려 때문인 만큼 북핵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안전보장 제공이 필수적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미국 우드로 윌슨 센터의 한국전쟁 전문가인 캐트린 웨더스바이 박사는 자유아시아방송과 인터뷰에서 "북한이 수십년 동안 핵개발을 진행한 것은 안보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서는 북한에 대해 확실한 안전보장을 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웨더스바이 박사는 특히 북한이 핵무기 개발에 눈을 돌리게 된 계기로 "북한은 한국 전쟁이 끝난 뒤에도 항상 미국의 군사적 위협을 받고 있다고 생각했고 여기에 대응하기 위한 확실한 방어수단을 필요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