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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교수 연구비 원하는 만큼 지원"

안영인

입력 : 2005.05.21 10:56

과기부, 연구비 매년 30억 상향 예정


정부는 세계적인 연구 성과를 내고 있는 서울대 황우석 교수에 대해 "원하는 만큼" 충분히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과학기술부에 따르면 정부가 황 교수의 연구에 지원한 연구비는 지난해 15억원에서 올해는 20억원으로 늘어났고 내년부터 4년간은 매년 30억원으로 상향 조정될 예정입니다.

또 의생명공학 연구동과 무균 미니 복제돼지 사육시설, 연구실험용 영장류 연구시설 등 황교수 연구를 돕는 시설에 총 245억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과기부 고위 관계자는 "정부는 황 교수가 연구에 필요한 시설과 환경, 연구비를 충분히 지원한다는 것이 기본 방침"이라면서 "황 교수가 연구진행 상황을 감안해 필요한 액수를 제시하면 적극 수용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