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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평양에서 열릴 6.15 민족통일 대축전 행사에 참가할 남측 대표단이 박지원 전 문화관광부 장관과 임동원 전 국정원장의 방북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민화협 관계자는 북측이 6.15 남북공동선언 성사에 기여한 박 전 장관과 임 전 원장을 방북단에 포함시켜 줄 것을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방북단은 모두 615명으로, 정치권에서는 문희상 열린우리당 의장 등 여야 의원 20명이 방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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