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국제

미 "대북 제재시 모든 제재 옵션 강구"

김흥수

입력 : 2005.05.20 16:52


미국은 북한 핵문제 협상에서 북한의 자발적인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미국의 단독 제재와 함께 다자 재재의 모든 옵션을 강구할 것이라고 제럴드 앤더슨 미 국무부 국제기구 국장이 밝혔습니다.

앤더슨 국장은 19일 열린 한미연구소 주최 심포지엄에서 북한 핵협상이 실패할 경우 제재 문제에 관한 질문에 이같이 말하고 어떤 옵션을 택할 지 말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제재 메뉴는 유엔헌장에 규정돼 있기 때문에 다양한 제재 메뉴가 존재한다며 제재키로 한다면 이미 제재 메뉴가 마련돼 있고 제재의 정치역학을 알기 때문에 시행에 오랜 기간이 걸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